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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2015_태국 2015. 8. 12. 04:33

이상했다. 

지난번부터 (여행은 나를 흥분시키지 않는다). 

그러나 수완나품 공항에 착륙하는 순간 나는 해방되었다. 

그저 나로부터 해방될 뿐이지만 중요한 일이다. 

몇번의 경험을 통해 내 여행스타일을 깨닫는다. 
투어냐 휴식이냐가 아니고
일단
아무거라도 글을 쓴다는 거. 







-


더위도 견딜만하다. 
4시가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. 
생각해보니 내가 벌써 여름을 40번이나 지냈다. 유난떨 것 없었다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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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쇼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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